건강 10계명
1. 바른 호흡을 하자
- 인체는 호흡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4분 이상 호흡을 멈추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진다.
- 호흡은 가능한 길게, 배로 해야 한다.
- 가슴, 어깨를 움직인다거나 짧은 호흡, 역호흡은 건강수명을 줄인다.
- 가급적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한다.
2. 물을 제대로 마시자
- 물은 4일 이상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만큼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.
- 물은 청소제다. 많이 마시면 노폐물이 배설되어 혈액이 맑아진다.
- 물을 마실 때는 자주, 식사와 식사 사이에 홀짝홀짝 마시되 하루 1,800cc 가량을 섭취한다(체중 60kg 기준: 체중 * 30cc / kg).
활동량과 땀을 흘리는 정도에 따라 마시는 양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. - 식사 30분 전부터 2시간 후까지는 물을 삼가야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다.
3. 햇빛을 쬐자
- 햇빛은 에너지와 생명의 근원으로 하루 30분가량 쬔다(봄, 가을 기준).
- 햇빛은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변화시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뼈와 치아 등이 튼튼해진다.
- 햇빛은 임파구와 식세포를 증가시켜 감염에 대한 인체 저항력을 증가시킨다.
-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성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세로토닌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.
- 햇빛은 피부를 튼튼히 해주고 각종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준다.
4. 음식을 바로 먹자
- 식사는 5-6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.
- 간식, 야식, 과식을 삼가야 한다.
- 야식을 한 경우에는 아침을 걸러서 소화계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.
- 현미, 통밀가루 등 통째로 된 음식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.
- 해조류, 녹색 채소, 콩류를 자주 먹자.
- 반찬은 5-6가지를 끼니때마다 바꾸어가며 먹되 천천히 오래 씹자.
- 과일은 식전 20분에 가급적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.
5. 꾸준한 운동을 하자
- 몸을 움직이게 되면 혈액이 잘 돌아 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지며 노폐물 배설에 유리하다. 그 외에도 심폐기능과 내장 기능이 좋아지고, 근육이 강화되며,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진다.
- 하루 3-4km 걷기를 생활화하면 소화가 촉진되며, 내장지방이 줄어들고, 하체가 단련된다.
- 몸을 움직여야 심신이 건강해진다. 체조, 빨리 걷기, 줄넘기,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루 1-2시간 가량, 주 3-4회 이상 꾸준히 하자.
6.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
- 인체는 잠자는 시간에 피로가 회복되고 병세가 완화되며, 신체기능이 재생된다.
- 자정 전에 한 시간 자는 것이 그 이후에 두 시간 자는 것보다 건강에 유익하다. 적어도 밤 10시에서 새벽 6시까지는 잠을 자야 피로가 풀리며 병세가 완화된다.
- 일주일에 하루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여 심신이 재충전되도록 한다.
7. 절제의 미덕을 기르자
- 술, 담배, 커피 등 기호식품을 자제해야 한다.
- 몸이 아픈 환자의 경우에도 약을 과다복용하기보다 인체의 자연치유 기능에 몸을 맡긴다.
8. 감사하는 마음, 낙천적인 마음을 갖자
- 스트레스는 혈액을 산성화하여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며 각종 대사질환의 원인이 된다.
- 평소 감사하는 마음, 낙천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해져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.
- 위를 쳐다보기보다 아래를 보아야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다.
- 남과 비교하는 등 지나친 경쟁에 함몰되지 말아야 한다.
-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좋은 호르몬을 활성화시키자.
9. 몸을 따뜻하게 하자
- 체온을 37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.
- 체온이 높으면 체내 효소가 활성화되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.
-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평상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.
- 수시로 족욕, 온열 스파, 찜질 등을 통해 체온유지에 신경 쓰자.
10. 정기적으로 인체 정화를 하자
- 자동차나 집을 오래 쓰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리와 청소를 해야 하듯 우리 인체도 1년에 1회 이상 대대적인 정화를 해주어야 한다.
- 인체 정화는 비우기와 채우기의 균형을 통해 건강을 회복/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.
- 수리와 청소에 기술자가 필요하듯 인체 정화 시 만능 기술자에 해당하는 원형 엔자임(복합발표배양물)을 보충하는 일이 필요하다.
출처: 어느 한의원 복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