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스무 살, 세상에 지지 마(신예리 지음)’를 읽고

이틀에 걸쳐서, 즉 만 하루 동안 읽었다.
읽기만 하고 다시 덮어두기에 아까운 내용들이 많다.
인생 교훈 같은 내용들이 쓰여 있다고 생각된다.
값진 교훈들인 건 확실하다.

취업을 위해서 화려한 스펙보다, ‘기본기’를 갖추라는 진리(?)의 조언도 생각난다.
특히, 실패로부터 배우고 ‘소 잃고라도 외양간 고치면 된다’라는 내 해석대로의 교훈이 기억난다.
그리고 나보다 못한 환경에 있는 이들을 보며 감사하고, 기부하는 내용도 기억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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