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정한 용서란 무엇인가?
첫째로, 당신에게 상처와 고통을 준 사람을 더 이상 당신에게 빚진 자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다.
둘째, 상처를 준 사람을 비난하기보다 고통을 주었던 사건의 역동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의미한다.
셋째, 상처를 받았던 과거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, 미래를 향해 성장하고 성숙하는 데 더 관심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.
넷째, 복수의 감정을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.
–책 ‘상처받은 자존감의 치유(임종천 지음)’ 186-187쪽에서 발췌
성경 구절
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(에베소서 5장 32절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