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너는 네 젊음을 가지고 뭘 했니?"
나는 이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하기 위해서라도 20대, 30대를 엄청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온 것 같다.
20대,
나는 나를 만들어 완성시키는 일,
그 외엔
아무 일에도 어느 누구에게도 많은 걸 투자하진 않겠다.
이런 어느 누구의 글귀에서도 꽤나 영향을 받았었다.
이런 생각을 현명하다고 생각했다.
그러면 나는 20대, 30대에 이룬 것들, 얻은 것들이 뭐가 있을까?
일단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.
20대에 이룬 것들
- 영어의 후천적 원어민화
- 말하기: 원어민 급의 억양과 발음을 가지고 있다
- 듣기: 크게 흠잡을 곳이 없다
- 작문: 잘한다, 강점이다
- 글 읽기: 꽤나 잘하는 편이다, 더 빨리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
- 웹 퍼블리싱/UI 개발(웹 개발의 한 단계)
- 컴퓨터 프로그래밍
- 구조적 프로그래밍: 순차, 분기, 반복, 모듈화
- C 프로그래밍: 배열, 포인터, 주소값/참조에 의한 파라미터 전달, 구조체
- 리눅스 시스템 관리(서버 운영)
- 개인 서버 운영 경험 10년 이상
- 독서
- 자기 계발
- 인문(철학, 언어학, 심리학)
- 병역 이행
- 학사 학위(컴퓨터/전산 관련 전공자)
30대, 40대에 이루고자 하는 것들
- 건강 습관 정착
- 걷기
- 스트레칭, 체조
- 운동
- 아령 들기(팔 강화)
- 다리 들기, 실내자전거(다리 강화)
- 신앙 면에서 성장하기
- 독서
- 성경(개역개정, ESV, NKJV)
- 기독교 신앙 서적들
- 자기 계발
- 영어(원서 더 읽기–픽션, 논픽션)
- 웹 개발(웹 기획 기본기, 웹 디자인 기본기, UI/FE 개발, BE 개발)
- 컴퓨터 프로그래밍(객체지향, 함수형)